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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다

by 딥딥퍼플 2023. 1. 10.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이번년에는 앞날의 희망과 기대로 가득찼던 전년 새해들과는 다르게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가득 안고 시작한 한해였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번년도는 꼭!  그 동안 생각만 하고 용기가 없어 아니면 그냥 내가 게을러서 실행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 일중 하나가 이 블로그 운영이다. 2015년도 한국에 처음 나와 마케팅 일을 시작하면서 처음 알게된 블로그 운영의 세계. 블로그로 체험단에 협찬과 광고로 수익 창출하는 사람들을 보며 막연하게 동경만 했었는데 이제 그 동경을 나의 현실로 바꾸기 위해 열심히 운영해 보려한다.

글재주가 없어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이 관심있어 해줄까? 걱정 부터 앞서지만, 꾸준히 운영하다 보면 언젠가는 최상단 검색에도 걸리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Never too late to be great"
최고가 되기에는 절대 늦지 않았다.

2023년도는 후회가 아닌 새로운 기회와 추억들로 가득한 한해로 만들것이다.